팔공산 돌짬뽕에 왔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3시 30분
주말에는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일요일에는 오후 3시~4시에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된다고 하니
최대한 일찍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평소에 짬뽕을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여긴 다릅니다
야끼 우동 느낌나는 야끼 짬뽕(?) 입니다
팔공산 근처에서 유명한 해산물 짬뽕집으로,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친구는 여기서 운전연수를 많이 받았다구 하네요
이 뒤로도 다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차량으로 오시기 편리합니다
버스도 다니긴 하던데
사실 차로 오시는게 제일 낫지 싶습니다(?)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1시간 이상 기다릴 정도의 맛집은 아니라고 하시는데
겸손하시네요
맛집 입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합니다
메뉴는 대략 이렇구요
저희는 아마.. 제 기억엔.. 낙지돌짬뽕 먹었어요(?)
음식이 나올 때까지 구워먹으라구
쫀드기를 주십니다
진차 추억의 맛,,
구워먹으니까 두배로 마싯다~!
돌짬뽕은 뜨거운 돌판에 담겨 나옵니다!
자작하고 진한 국물과 함께
신선한 해산물, 면 그리고 채소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특유의 매운맛과 해산물의 풍미가 어우러져서
적당히 자극적이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방문 후기 및 총평
돌짬뽕을 먹고, 솔직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도 넉넉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고
제가 대구에 살지는 않지만,,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맛있는 돌짬뽕,
놀러오시는 김에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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